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7장. 깨어난 신시 === [[수월평원]] 종족들은 저마다 믿고 따르는 영수신이 있다. 앙시족은 늑대의 신인 신시를, 홍돈족은 돼지의 왕인 홍노돈을, 수와족은 수와대왕, 악교족은 악교노장, 그리고 원숭이 숲의 낙원족은 낙원대성을 숭배하고 있다. 영수들은 [[천하사절]]과 함께 어둠에 맞서 수월평원의 평화를 지켜 왔다. 그 동안은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가졌지만, 요즘은 그것이 흔들리고 있다. 어둠의 기운이 날뛰는데도, 하늘의 도를 지키고 따르려는 인간들이 줄고, 천하사절마저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. 그리고 인간의 탐욕과 악행이 커질수록 어둠의 기운이 더 커나가는 것을 느꼈다. 인간은 계속 이들을 실망시켰다. 영수들도 이제 지쳤다. 인간들이 계속 실망만 안겨 준다면, 언젠가 자신들도 어둠의 편에 설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